뉴스1에 따르면, KB금융그룹(105560)은 26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2023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MSCI는 해마다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해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단계로 결과를 발표한다. 'AAA' 등급은 은행 산업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이다.이번 평가에서 KB금융은 '기업 지배구조', '인
뉴스1에 따르면,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ESG콘텐츠 크리에이터 국민영상기자단’을 운영하는 등 국민 소통에 적극 나선다.25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26일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에서 ‘ESG콘텐츠 크리에이터 국민영상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ESG콘텐츠 크리에이터 국민영상기자단’은 한수정 소속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을 취재하며 현장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국민영상기자단은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 시민생활과 밀접한 수목원 ESG 사업 현장
뉴스1에 따르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노인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을 지원한다.부산시는 25일 오후 시청에서 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엔 박형준 부산시장과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후원금 2억 2000만원을 시에 전달한다.후원금은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 사업 △찾아가는 ESG 현장 교육 프로젝트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
뉴스1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의 성과를 24일 밝혔다.두나무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전개된 나두-으쓱 캠페인을 통해 약 1만8000㎏의 탄소를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또 143만 리터의 물 절약 효과도 거뒀다.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계 보전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1451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530개의 물품을 사회에 기부하기도 했다.두나무의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뉴스1에 따르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 로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품을 소개하는 'ESG 상품 존'을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ESG 상품 존에는 사회적·친환경적 의미를 담아낸 리빙 제품 3종과 F&B 제품 3종 등 총 6종의 ESG 제품이 전시된다.먼저 워커힐이 산수음료의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I'm eco)와 협업해 제작한 '워커힐 3단 우산'은 워커힐 객실에서 회수한 아임에코 생수 페트병 13개를 업사이클링한 재생원사로 특수 제작됐다.워커힐이 클린 뷰티 브랜드 '수페'와 함께 개발한 클라시
뉴스1에 따르면, 대우건설(047040)이 탄소중립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ESG경영 시스템 내재화에 속도를 내며 미래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선도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022년 대우건설은 ESG위원회 및 ESG협의체를 구성해 실질적인 ESG경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2022년 인권경영헌장 및 인권규정 제정, 2023년 녹색(제품) 구매 기준 및 친환경 매출 산정기준 수립, 환경경영 정책수립, 친환경공급망 정책 및 목표 수립 등, ESG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KCGS(한국ES
뉴스1에 따르면,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기준 초안 전문이 이달 말 공개된다. 우선 '기후' 분야부터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며 이에 따라 기업은 대응 및 위험관리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저출산·고령화 등 당면 과제에 대한 공시 기준도 마련된다.금융위원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ESG 금융추진단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업‧투자자, 학계‧전문가, 유관기관과 함께 국내 ESG 공시기준 공개 초안의 주요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우선 국내 ESG 공시기준 공개 초안에는 기후 분야부터 기업의 공시를
뉴스1에 따르면,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 골판지 상자 제조 전문 기업 태림포장(011280)은 '고강도 경량 상자'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태림포장 관계자는 "고강도 경량 상자는 종이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경제성이 높고 ESG 경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고강도 경량 상자 개발을 통해 국내 이커머스·물류·택배 등 골판지 시장 업계 트렌드 리더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고강도 경량 상자는 기존 BA·BB골의 이중 양면 골판지(Double Wall, DW) 상자를 3겹의 종이로 구성한 양면 골판지 상자(Sin
뉴스1에 따르면,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청년예술단체인 강원첼로앙상블과 함께 ‘ESG 봉사단’을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강원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ESG 경영계획에 따라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내 사회 문제해결’을 목표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안전 쉼터 환경정비’를 진행한 바 있다.올해는 ‘도내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부족 문제 해결’과 ‘지역 내 청년 예술인(단체)과 협력 및 상생’을 목표로 지난 15일 2024년 ESG 봉사단을 출범,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ESG
뉴스1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국내 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윤리경영 지원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었다.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미국·영국, 세계은행 등의 반부패 제재 강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확대라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기업들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법·제도와 사례 등의 정보를 담은 웹진 발간, 공공기관 대상 컨설팅·교육 등을 지원해 왔다.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ESG기준원, 법학·경영학 교수 등 법조계·학계의 전문가들이 국민권익위가 개발해 온 공공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친환경 패키징 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교촌에프앤비의 자회사 케이앤엘팩은 2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KOREA PACK & ICPI WEEK'에 참가한다. 2022년 설립된 케이앤엘팩은 교촌치킨 포장박스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종이 포장재 개발을 통해 교촌 ESG 경영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다.23일부터 나흘간 킨텍스 1·2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4 KOREA PACK & ICPI WEEK'는 △국제포장기자재전 △국제제약
애경케미칼(161000)은 사내·외 이사 4명으로 구성된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지속가능경영 위원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 사항에 대해 점검·자문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애경케미칼은 지난 2022년 '더(THE)! 애경케미칼'이라는 ESG 경영 방침을 정하고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 매출 비중 50%를 목표로 정하고 친환경저탄소 산업 구조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서울특별시와 지역을 연계한 창업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및 지역 상생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서울특별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및 롯데카드 ESG 캠페인 '띵크어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ESG 기업 지원을 위한 행사/프로모션 공동 참여 및 지원 △양 기관 지원사업에 참여한 ESG 기업 판로 확대 및 홍보 및 교류 활성화 지원 △기타 상호 합의한 공동 협력사업 등이
부산시는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8일부터 4월 24일까지 2024년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ESG 경영 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사회가치경영(ESG)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기업에 맞춤형 진단·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청기업-협력기업 상생협력 사업(원청 5개사, 협력 15개사)과 중소기업 ESG 확산지원 사업(10개사)으로 추진된다.원청기업-협력기업 상생협력 사업은 원청기업이 3개 이상 협력기업과 동반 참여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원청기업에게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등 ESG 맞춤형 컨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ESG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인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기업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기업의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전 효과를 추구하는 더블 임팩트 투자 프로그램이다.이번 참여 기업 모집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5월 24일까지
OCI홀딩스(010060)는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주관하는 2023년 ESG 평가에서 전년(BBB)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와 관련된 10대 주요 분야와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한다. 평가 등급은 CCC부터 AAA까지 7단계다. OCI홀딩스의 등급은 2021년 BB에서 2022년 BBB에 이어 2023년 A까지 최근 3년간 매년 1단계 상승했다.OCI홀딩스는 지난해 기준 화학물질 정책 수립 및 공개를 통한 질소산화물(N
신한금융그룹(055550)은 5일 그룹의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행을 위한 실천 전략인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했다고 밝혔다.ESG 진심 프로젝트는 △반드시 써야 한다면 친환경 에너지로 조달(에너지 효율화) △써야하는 과정에서는 절약(에너지 절약) △절약을 통해 아낀 재원은 사회 환원(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하겠다는 신한금융의 다짐을 세 가지로 체계화한 실천 전략이다.신한금융은 지난해 실시한 '에너지에 진심 프로젝트 시즌1'에서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20억원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
동아오츠카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그룹사 대상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은 동아오츠카 그룹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사용이 가능한 화분(플라스틱, 유리, 캔)을 사용해 임직원들이 직접 탄소 저감에 앞장설 계획이다.이번에 제공될 반려 식물은 미세먼지 제거, 전자파 차단, 실내공기 정화능력 우수, 산소방출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도 반려식물을 키우면 가습효과는 물론 사내 분위기 전환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돼
SK이노베이션(096770)은 울산 중구 SK행복타운에 협력사를 초청해 '동반성장·ESG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선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소개하고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37개사에 ESG 컨설팅 이용권을 제공했다.이들은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과 온실가스 관련 컨설팅을 받게 된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출이자 지원도 얻는다.SK이노베이션은 중소기업 ESG 우수협력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포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차전지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최근 들어 국제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기준 제도화, 공급망 실사, EU 배터리법 내 탄소발자국 제도 등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대상이 기업을 넘어 공급망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수출 및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 기업의 사전 준비와 정부 지원 필요성도 높아진다.환경부는 주요 수출국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기준이 연이어 발표되고, EU 배터리법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