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시각물
페페 시각물

최근 암호화폐(가상화폐) 밈코인(유행성 코인)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페페와 플로키에 이어 퍼에버(Furrever)가 탄생, 동물 밈코인 트리오를 결성할 것으로 보이며, 이 세 코인 모두 전망이 밝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포매니아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세 코인 모두 동물을 주제로 했다. 페페는 개구리, 플로키는 시바견, 퍼레버는 고양이다.

페페는 개구리를 주제로 한 밈코인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플로키는 도지코인을 가장 선호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키우고 있는 시바견 이름이 “플로키”라고 한 데서 시작된 것이다.

플로키 시각물
플로키 시각물

퍼레버는 고양이를 주제로 한 밈코인으로 첫번째 사전 발매에서 모두 10만달러(1억3270만원)를 모아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퍼레버  시각물
퍼레버 시각물

페페는 최근 들어 급등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X(구 트위터)에 페페코인의 밈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지지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페페는 전일 18% 정도 폭등한 데 이어 이날도 13% 정도 폭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페페는 지난 일주일간 40% 폭등했다. 시총도 31억6900만달러로 늘어 시총 33위에 올랐다. 밈코인 시총으로는 도지코인, 시바이누코인에 이어 3위다.

플로키도 최근 잘 나가고 있다. 플로키는 최근 1주일새 85% 폭등했다. 이에 따라 시총도 26억95000만달러로, 시총 49위 암호화폐에 올랐다.

퍼레버는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전 판매에서 10만달러를 모으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퍼레버는 페페, 플로키와 함께 동물 트리오를 구성,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라고 코인포매니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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