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기업 메타피아는 혁신융합 대학사업단(건국대, 경희대, 중앙대, 계명대, 전주대)과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첨단분야 핵심 인재 양성 ▲실감미디어 산학협력 기획 및 기술 개발 ▲디지털 뉴딜 기술환경 선도 ▲미래기술 개발을 위한 인적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피아 정승익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실감미디어 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측의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혁신융합 대학사업단 관계자는 "메타버스 분야의 전문기업인 메타피아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측의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교육 및 연구를 활성화하고,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를 비롯한 5개 대학은 각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메타피아와의 협업을 통해 학문과 기업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은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도입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타피아와 대학들 간의 협업은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련 기술 및 산업에 대한 연구개발과 교육 활동을 통해 한국의 글로벌 메타버스 업계에서의 위치를 강화하는 데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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